2019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즈..‘내 이름은 트로트’ 시나리오상 수상 확정
기사입력 2019.05.29 08:10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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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드’에서 한국드라마 부문에 ‘내 이름은 트로트’가 시나리오상을 수상하게 됐다.
방영 전부터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 이름은 트로트’ 시나리오가 일본에서도 신선하게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한국 드라마 시나리오 모집 담당을 맡게 된 도쿄한류드라마페스티벌 사무국 측은 ‘내 이름은 트로트’ 시나리오를 받고 흥미진진함과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가 좋았다. 무엇보다 트로트 라는 장르로 드라마를 만든 다는 것에 대해 평가가 높은 편이다. 드라마가 정말 기대 된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드라마는 주제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최일화, 김종구, 송지혁, 옥주리, 박주희, 이양희, 김수인, 허참, 김이정, 정정란, 김주연, 변의민,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배우들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에 큰 무리가 없다면 선후배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6월 27일 MT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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