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상반기 현장활동 시작

무안 원동~청용간 지방도 확포장‧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현지 점검
기사입력 2019.05.21 07:34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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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임영수)는 제331회 임시회 기간 중 20일 무안 원동~청용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와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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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원동~청용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2015년부터 82억원이 투입되어 현재 41.1%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총 1.06km(2차로)가 완료 될 예정이다.

 

또, 무안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2~3공구)는 총 1,435억 원을 투입해 올해까지는 주민편익을 위해 임시 개통할 예정이며, 문화관광지와의 연계성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현지 활동을 통해 도로개설로 인한 도로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계획 등을 점검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도로주변에 이용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쉼터 등을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영산강과 인접한 지방도 825호선 구간 중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구간을 영산강 강변도로 2단계 잔여 사업구간(L=13.22km)으로 포함해 조속한 시일 내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부서에 요구할 방침이다.

 

임영수 위원장은“앞으로도 도의회는 도민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감시와 견제기능을 보다 강화하여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검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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