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로 가득한 6월

충남문화재단, 6월 공연 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 <함신익, 심포니송> 및우수 레퍼토리 기획
기사입력 2019.05.17 10:40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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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6월 10일 오후 7시 및 6월 26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공연 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 <함신익, 심포니송>과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오페라 <투란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신익, 심포니송>은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송의 클래식 공연이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베리즈모 오페라의 대가 G. 푸치니의 마지막 작품이다.

 

[크기변환]오페라 투란도트 포스터 시안.png

 

공연 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 <함신익, 심포니송>은 J.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G.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 등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들로 구성된 클래식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지휘자 함신익을 필두로,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홍예린, 소프라노 장유리, 첼리스트 이수정 등의 협연이 함께 진행된다.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오페라 <투란도트>는 아리아 ‘아무도 잠 들지 못하리(Nessun dorma)’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이며, 중국의 공주 투란도트가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타타르 국의 칼라프 왕자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라 보엠’, ‘나비부인’ 등으로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G. 푸치니의 미완성 오페라로도 유명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이다.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함신익, 심포니송>과 오페라 <투란도트>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남도청 문예회관 기획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함신익, 심포니송>의 티켓 가격은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 별도)이며, 오페라 <투란도트>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5,000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이다. 각 공연별 티켓은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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