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주거생활 질적 향상’을 위한 완산구 – 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의 확립을 위한 발전방향 등 모색
기사입력 2019.04.30 16:20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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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시민의 주거안정 및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의 확립 등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정책의 일환인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 협조와 그 동안의 부동산중개 민원사례 및 지도점검 사항에 대하여 재발방지책 마련 모색 등 시민 주거안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업계와 행정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정 주요현안인 “전주 특례시 지정”과 “구도심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사업설명 및 동참을 구하였다.
노동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도지부장은 “부동산거래 중개시장에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계 정화노력 등 협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고, ”전주 특례시 지정과 구도심 젠트리피케이션 해결을 위한 협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향후 시정 발전에 지속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전문가이고 부동산 거래는 시민의 재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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