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군민이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기사입력 2009.06.30 17:02 조회수 30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민선4기 3주년』을 맞이하여

 

 

박병종 고흥군수는 “「민선4기 3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경향각지 향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병종 군수는 지난 2006년 7월 1일 고흥의 비약적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적 소망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고, 「고흥경제 회생」를 군정의 최대 목표로 삼고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한 군정의 양대 축을 ‘투자유치’와 ‘교육환경 개선’에 두고 전력을 다해 왔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많은 변화를 주도해 왔음은 물론이고, 이름 그대로 ‘높게 흥하는’ 길을 차분하게, 그러면서 진지하게 걸어가고 있다.


군정 여러분야에서 획기적 전기를 마련해 가고 있지만,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라면, 단 한건의 실적도 없던 ‘투자유치 불모지에서 최적지’로 탈바꿈한 것이 그것이다.


「고흥조선타운」과 「고흥 우주해양 리조트 특구」 조성이 그 대표적 프로젝트라 하겠으며, 그 동안 계획단계에서부터 복잡한 관련 인, 허가 절차를 단시간내에 모두 마치고, 각각 고흥조선 일반산업단지 지정과 특구 지정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리고 현재는 착공을 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삼원 에코마린 산업단지와 신세계 리조트, 해양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다. 특히, 발전수익금 일부를 마을발전기금으로 환원하여 투자회사와 마을이 상생하는 고흥그린 솔라마을 조성은 모범사례로 평가받으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나로우주센터에만 국한돼 있던 우주항공산업을 지역발전 특화전략으로 내세우고, 실체가 없던 청사진 제시단계에서 구체화, 현실화 단계로 본 궤도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지부진하기만 했던 국립고흥청소년 우주체험센터는 사전 환경성검토와 산지협의 등을 원만하게 도출하면서 지난해 4월 기공하였고, 2010년 하반기 개관 목표로 건축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더불어, 2011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항공기체계 종합 성능시험센터 2단계 건설과 2010년 완공 및 개관예정으로 있는 우주천문과학관 건립, 경항공기 공장 1단계 사업인 「항공기술교육, 연구센터」 건립, 고분자 융, 복합소재 사업화 지원단 구축 사업 확정 등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의 면모를 착실하게 갖춰가고 있다.


뿐만아니라,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고흥군의 장기 발전과제인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도 2020년까지 총 1조 3,25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현재는 국가전략사업 선정 및 고흥만간척지 일부 준공 전 매립목적 용도변경을 적극 건의 중에 있다.


그 밖에도 보따리 수준이던 농수축산물 판로개척은 고흥군 유통주식회사 설립으로 체계화, 규모화를 도모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유통시설 현대화 및 국내외 수출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다 모래알 조직과 같았던 인적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엮어냄으로써, 지역발전 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왔고, 이를 토대로 국비확보는 물론 고흥, 도양 침수지구 개선복구, 고흥, 녹동 재래시장 환경개선, 남계지구 택지개발, 동강 농공단지 조성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그리고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 중, 고생 주요과목 아카데미 운영, 초, 중, 고등학생 영어경시대회 개최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전력을 다하여 교육의 질을 수도권으로 끌어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고흥은 예전에 없던 역사를 새롭게 써가며 ‘고흥도약’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으며,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을 통해 또 다른 기회를 찾고, 만들어 가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3년이 큰 꿈을 이루기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인 듯 하다며 한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시작이 반‘이며, 이미 「고흥성공」의 빛은 그 강도를 더해 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 동안 다진 기반과 변화들을 바탕으로 ’high 고흥, happy 고흥‘의 꿈을 꼭 실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춰 기대감을 더욱 높게 하고 있다.

 

 

<빠른뉴스, 다양한 정보 - 순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합니다>

ⓒ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061)745-6677

[순천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