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IT·SW기업의 글로벌 진출 돕는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는 6월 2019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기업 오는 9일까지
기사입력 2019.04.05 16:13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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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IT·SW기업의 수출 및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2019(Communica Asia 2019)’에 참가할 2개 기업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는 통신과 위성, 네트워크, IP기술, 보안, 모바일, 스마트 기술 등 IT전반에 걸쳐 최신 제품과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SW진흥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진흥원은 참가기업에게 공동부스임차비와 바이어 매칭비, 통역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 보유 SW관련 제품 및 솔루션 등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보유 기술 및 제품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 △향후 매출 및 수출 증대로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기업 등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jica.or.kr)의 사업공고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063-281-4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에는 세계 49개 국가의 1179개사가 참여했으며, 정보통신산업 관계자 22,304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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