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신성훈, 영화 ‘아이컨택’ 촬영 끝나고 인증샷 ..‘감독과 배우 사이’
기사입력 2019.03.31 21:40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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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에서 영화배우로 새롭게 출발하는 개그우먼 이경애와 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영화 ‘아이컨택’ 촬영을 무사히 끝내고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경애는 극중에서 주인공 지연의 엄마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신성훈 감독은 평소에 이경애 팬으로서 이번 영화를 함께 하는데 있어서 남다른 마음이였을 것,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경애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 감독은 ‘생활연기의 달인은 역시 경애 쌤이 최고인 듯 하다. 웬만한 배우들 보다 연기 정망 잘하시고 현장에서 NG없이 한 번에 오케이... 촬영 시간을 단축시켜 주실 만큼 너무 잘해주셨다’ 라며 호평을 남겼다.
한편 아이컨택은 레바논. 인도네시아, 알바니아 세 나라에 동시 상영을 하게 됐다. 아이컨택은 2주 전부터 잇따라 화제가 되면서 기대감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갤럭시 노트9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영화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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