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통문화체험캠프 운영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
기사입력 2019.03.25 21:55 조회수 109
-
◈ 금련산청소년수련원, 4.20.~21. 1박 2일‘2019년 전통문화체험캠프’ 운영
◈ 천연염색, 테라코타, 난타체험 및 전통문화 관련 놀이로 청소년들이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진행
부산시(시장 오거돈)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고유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학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 및 집중력․창의력 증진에 기여하는 ‘2019년 전통문화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수련원 내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천연염색(함께 물들이는 천연염색) ▲테라코타(함께 만들어가는 도예작품) ▲난타 체험(함께 흥을 채우는 난타) ▲전통문화 관련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4월 11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http://www.busan.go.kr/youth/)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초등4~6학년)으로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1인당 참가비는 35,000원이다.
이번 전통문화체험캠프에는 청소년지도사와 안전요원 등이 1박 2일 동안 같이 생활하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