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생생한 목소리 현장에서 듣겠습니다

기사입력 2009.06.18 18:42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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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6월 18일 점암면 능가사 사찰림 공공산림가꾸기사업 현장을 찾아 90여명의 근로자들과 작업을 같이하고 점심시간에는 근로자들과 즉석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제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아울러 녹색일자리창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에 기여코자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었다.

 

 

이날 박병종 군수는 사전 예고 없이 담당과장만을 대동하고 사업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 했으며, 점심시간에는 스스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군정에 대한 쓴소리도 경청 했다.


박 군수는 사무실에서 알 수 없는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면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근로자들이 요구한 혹서기 근무시간조정 및 사업현장에서 직접 열성질환 예방접종 건의 등을 반영키로 하고 혹서기 안전장비 등도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의견을 밝히는 등 시종일관으로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박 군수는 “앞으로도 오늘처럼 형식에 구애 없이 다양한 삶의 현장을 찾아 군민들로부터 많은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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