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로 만들어나가는 대전 방문의 해

기획사, 축제, 홍보 전문가 등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1차 기획위원회
기사입력 2019.03.18 15:32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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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임창수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최철규 대전 마케팅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차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민간주도로 만들어나가는 대전 방문의 해 (1).jpg

 

기획위원회는 대전 방문의 해가 3년으로 확대 추진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전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구성한 민·관 거버넌스다.

 

기획위원회는 3개년 확대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보완, 신규 여행 콘텐츠 발굴·제안, 사업 구체화 등 역할을 수행하며, 유관기관·단체, 여행 관련 전문가, 업계 등 3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위원회 위원 소개, 기획위원장 호선, 대전 방문의 해 3개년 확대 추진계획 발표, 3개년 확대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크기변환]민간주도로 만들어나가는 대전 방문의 해 (2).jpg

 

대전 방문의 해 기획위원장으로는 정강환 배재대 교수가 호선됐다.  

정 교수는 “대전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기획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개년 확대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에서는 첫 회의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는 등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토의에서는 3개년 확대 추진계획의 구체화 방안, 대전 축제 활성화 방안, 대전 방문의 해 온·오프라인 홍보 방안, 신규 여행 콘텐츠 제안, 여행 인프라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크기변환]민간주도로 만들어나가는 대전 방문의 해 (3).jpg

 

대전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은 “제 1차 기획위원회는 대전 방문의 해 3개년 확대 추진계획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고, 점검 및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기획위원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검토하고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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