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세권 공공주택 건립사업 경관계획(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경관심의 통과
2019년 제2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수정 가결”
기사입력 2019.03.15 14:36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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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9년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2019.3.13.)에서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 남성역세권 공공주택 건립 관련 경관계획(안)에 대해 “수정 가결” 통과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는 7호선 남성역 주변 2차역세권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서,
2017년 1월 동작구청에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후 주민공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거쳐 금회 경관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경관심의를 통과했다.
구역 면적은 33,992㎡이고, 건축 규모는 12개동, 지하4층∼최고 25층, 총 892세대이며, 공공임대주택 112세대를 계획하였다.
최종 사업계획은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및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남성역 일대 역세권 기능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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