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제329회 임시회 활동

신학기 업무공백 최소화‧현장 맞춤형 의정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9.03.14 21:31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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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우승희 위원장)는 13일부터 시작된 제329회 임시회 활동을 신학기를 맞아 업무가 집중되는 교육청과 일선학교의 업무 공백최소화와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현장 맞춤형 의정활동을 전개해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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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는 13일 함평 현지활동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22개 교육지원청과 14개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예년과 달리 보고기간 내내 참석했던 교육장들을 해당업무보고일 당일만 참석하게 했고, 직속기관장도 업무보고 시간에만 참석하게 함으로써 일선교육현장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이에, 나주교육지원청 서춘기 교육장은 “새 학기는 업무가 집중되어 바쁜 일정이 계속되는데 교육위원회에서 시간을 배려해 주어 교육장님들과 관계공무원들이 다들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업무공백이 최소화 된 만큼 업무에 복귀하여 학생들의 신학기 적응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위원장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위원회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관계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혁신전남교육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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