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밥상, 전주푸드로 채워진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13일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3.13 17:02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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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식탁에 안전한 식재료인 전주푸드로 만든 급식이 오른다.

 

[크기변환]어린이집 밥상, 전주푸드로 채워진다!4.JPG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는 13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은숙, 이하 연합회)와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상호협력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합회 소속 9개 어린이집 원장과 센터 공공급식관련 직원, 전주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생산 우수 식재료 공급 △어린이 식단 및 레시피 개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자료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크기변환]어린이집 밥상, 전주푸드로 채워진다!1.JPG

 

이와 관련,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전주시의 ‘전주푸드플랜 2025’ 실행조직으로, 전주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복원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농민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아 지역 선순환의 독립경제도시 전주를 만드는데도 힘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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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실현하고 있는 전주푸드와 파트너가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린이집 원생뿐만 아니라 원장, 조리사, 학부모들에게 전주푸드를 알리고 자신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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