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양잠기술력의 쾌거‘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신규 지정

국가 누에 유전자원 보존, 현판식 개최
기사입력 2019.03.11 18:54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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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산사업소(소장 성춘석)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누에분야) 지정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3월 4일 최종 선정되었다.

 

[크기변환]충북 양잠기술력의 쾌거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 신규 지정 (2).jpg

 

이에 농산사업소는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농촌진흥청, (사)대한잠사회 등 양잠관련 단체 임직원들이 모여 3월 11일 양잠보급과(청주시 내수읍)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크기변환]충북 양잠기술력의 쾌거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 신규 지정.JPG

 

농업생명자원 관리기관은 지속 가능한 농업생명을 위하여 유전자원을 지키는 곳으로 농산사업소는 앞으로 80여종의 국가누에 유전자원을 보존하게 된다.

 

 농산사업소 성춘석 소장은 “농업생명자원인 국가 누에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신품종 육성, 기능성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하여 양잠 농가 소득을 증대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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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촌진흥청에서 연구 개발한 간암 예방 효과에 뛰어난 ‘홍잠’ 생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대한잠사회와 연계하여 양잠산물 홍보활동 강화로 충북 양잠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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