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센터, 2019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0개 창업팀 Strat UP!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창업팀 발굴・육성
기사입력 2019.03.08 17:29 조회수 14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 및 사회적 목적 실현, 사업화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3월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307_DCB 보도자료_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시작.jpg

 

2019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가할 창업팀을 모집한 결과 5.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전형, 심층면접(교육),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20개팀이 선정되어, 올해 창업팀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본 사업의 지원 내용은 △창업공간(해운대기술교육원 비즈니스센터)△창업자금(팀당 평균 3천만원 내외 차등지원)△담임・전문 멘토링△맞춤형 컨설팅(디자인,특허,회계,예비사회적기업 등)△디자인마케팅,판로연계△디자인마케팅,판로연계△사후관리 등 이다.

 

”2018년 창업지원 성과로 일자리창출121명, 고용40명, 법인창업(100%) 및 총 매출 7억원 이상, 예비사회적기업지정 11건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재)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은 “지난 5년간 전국 유일의 권역 및 디자인・제조 특화기관으로 선정되어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창업팀 및 예비사회적기업가를 배출하였으며, 디자인센터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자립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디자인센터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디자인컨설팅 및 기업교류 등 센터 내 지원사업 등과 연계하여 사회적기업 제품의 질을 향상시켜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오는 3월 12일(화), 14시 부산디자인센터(해운대기술교육원 비즈니스센터)에서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