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는 이승옥 의원이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지난달 28일 열린‘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 교육의원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통해 자치입법부로서 적합한 선거공약을 제시했는지 분석하고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이번 평가에서 2,541명의 기초의원의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자치입법부로서 거듭나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공약 작성 과정에 대한 공적서 제출 등을 병행하여 공약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에 충실하였는지에 대한 것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평가지표는 자치입법권을 위임받고자 하는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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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의원은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최우선 과제이며, 앞으로도 구례군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