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림스타트와 아이들의 작은 꿈 그리기’

전주시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19.03.03 19:23 조회수 10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주시가 저소득층 아동들의 재능 발견과 꿈 설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기변환]‘전주시 드림스타트와 아이들의 작은 꿈 그리기’.jpg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약 8개월간 완산·덕진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주 1회 어린이 예술가가 되어보는 ‘꼬마 예술가’와 블록으로 과학적·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창의블록 몰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례관리를 통해 사전에 파악한 아동들의 욕구에 따라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우선적으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특히, 꼬마 예술가 프로그램의 경우 시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예술을 안내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성을 가진 사례관리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아동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감을 기르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향후에도 일반아동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재능을 발견하고 길러나갈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제공, 아이들이 보다 큰 꿈을 갖고 커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크기변환]‘전주시 드림스타트와 아이들의 작은 꿈 그리기’2.jpg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잠재된 소질을 개발하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주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