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사입력 2019.02.17 19:11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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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정월 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공동소각2.jpg

 

충북소방본부는 이 기간 도내 달집 태우기 행사장 15곳에 소방인력 83명과 차량 18를 전진 배치하여 화재등 재난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행사 전ㆍ후 현장 순찰활동을 비롯해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마련하고, 각 소방관서장 지휘선상근무 등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크기변환]정월 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공동소각1.jpg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192811시를 기해 도내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행사 주최측과 도민들께서는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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