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공연장으로!

금호작은도서관, 30일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음악연주회 개최
기사입력 2019.01.30 19:33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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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금호작은도서관(관장 고동수)은 30일 주민들을 위한 ‘금호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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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에는 전주시 출신 음악가 5명으로 구성된 ‘아폴론앙상블’이 출연해 어쿠스틱기타와 하모니카, 우쿨렐레, 하프, 스트링 연주 등을 선보였다.

 

공연을 맡은 아폴론앙상블은 이날 △‘Godfather’(대부) △‘에델바이스’와 ‘도레미 송’(사운드 오브 뮤직) △‘나타샤 왈츠’(전쟁과 평화)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황야의 무법자) △‘green sleeves’(미스터 썬사인) 등 감미로운 영화음악을 연주해 참석한 주민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는 각각의 연주 작품마다 영화해설을 덧붙여 추억의 영화부터 최신 영화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고동수 금호작은도서관장은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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