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 대표,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목포시 선정 최선”밝혀

기사입력 2019.01.24 17:45 조회수 9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라남도, ‘목포 30리 낭만바다路 조성사업’을 국가균형발전위 추천사업에 선정

박 前대표, “향후 3년간 200억원 투자, 관광객 증가로 목포의 일자리와 소득 늘어날 것”, “김종식 시장 등 목포시가 잘 준비했고, 김영록 지사도 적극 협력해줘 감사”

 

 박지원 前대표(민주평화당, 전남 목포)는 24일 “국가균발위의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전남도에서 ‘목포 30리 낭만바다路 조성사업’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0180704154909_180b830ae6a524ec5e472866d29234f9_yaow.jpg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 주도, 다부처 협력’ 모델로 지역발전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가균발위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올해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에서는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사업을 심사한 결과 목포 등 2건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목포 30리 낭만바다路 조성사업’은 딴섬 생태학습장, 삼학도 낭만수목원장미수로길, ‘연인의 길’ 데크로드, 어시장 경관조성, 온금동 해안길 디자인 등 목포시의 해양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이다.

 

 박 前대표는 “앞으로 후보사업 사전컨설팅(~2월 중순), 시범사업 신청 및 균발위 심사(~4월), 투자협약 체결(~5월) 등의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6월부터 ‘목포 30리 낭만바다路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그렇게 되면 향후 3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돼 관광객 증가로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 목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준비를 잘 해준 김종식 시장 등 목포시 관계자들과, 적극 협력해주신 김영록 전남지사께 감사드리며,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