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9.01.09 12:39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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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해양관광 휴양도시 건설과 미래 대응 목적

2035년 여수도시기본계획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와 병행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의 중장기 미래비전과 전략 제시를 위한 ‘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크기변환]3. 2040여수중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용역중간보고회(2차).JPG

 

이날 보고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고재영 부시장, 간부공무원, 자문위원, 실무 TF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수행업체에서는 1차 중간보고회 이후 수정 및 보완사항, 실무 TF팀 워크숍과 자문위원회 의견 등이 반영된 11개 부문별 목표와 35개 추진전략, 225개 세부과제를 보고했다.

 

비전 안은 ‘시민 행복 일번지,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 도시 여수’로, 핵심가치는 힐링․체험․휴양도시, 세계부자도시, 시민참여․시민주도로 제시했다.

 

또한 차세대 미래성장산업 키우氣, 해양휴양레저관광 가꾸氣, 도시주거환경 바꾸氣, 글로벌 경쟁력 키우氣, 복지 및 소통 행정 키우氣를 5대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시는 전문가 자문위원회 자문, 실무 TF팀 종합 검토, 시의회 설명회,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특화된 지역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급성장한 관광산업과 시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과 종합계획이 필요하다.”면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과「2035년 여수 도시기본계획」양쪽 연구진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여수시 마스터 플랜으로 각종 정책개발과 전략수립을 위한 지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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