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토지정보과 연말표창 휩쓸어

주소정책사업 대통령 기관표창 등 3개 부문 최우수
기사입력 2018.12.27 00:50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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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금년도 중앙에서 실시하는 토지정보업무 평가에서 3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 분야의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대외적으로는 행정안전부의 주소정책사업 추진 ‘대통령 기관표창’, 국토교통부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최우수 기관’,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드론을 재조사사업에 활용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함으로써 지적재조사사업이 4년 연속 ‘최우수도’ 선정과 정부합동평가 5년 연속 ‘가등급’을 받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대내적으로도 올해 道 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토지이용 현황 분석에 대하여 연구․발표한 “토지 Dream”팀이 ‘최우수상’를 수상하였고

 

 좁은 사무실을 재배치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근무환경을 구축한 결과 하반기 근무환경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무술년 한해는 토지정보과의 전성시대를 누렸다.

 

 또한, 지난 12월 7일에는 충북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 지방행정 구현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하여 도정업무에 활용하고 더 나아가 도민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곽호명 토지정보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적기반의 공간정보 구축에 앞장서,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도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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