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행복을 전하는 반찬 나르미 사업 실시
기사입력 2009.05.04 12:42 조회수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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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에서는 독거 노인 및 어려운 이웃 70세대를 대상으로 ‘행복을 전하는 반찬 나르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낙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지역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70세대에 직접 배달하는 ‘행복을 전하는 반찬 나르미 사업’을 매월 2회씩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홀로사는 노인 및 불우이웃의 안부 살피기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직접 반찬 배달을 하며 방문시 말벗도 되어드리고 어려운 이웃의 애로 사항을 귀담아 듣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과 병행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청소 및 빨래 봉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독거노인 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를 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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