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메시아’ 수험생 반값 할인 이벤트!

국립합창단이 준비한 정통 클래식 합창음악의 진수
기사입력 2018.11.15 10:35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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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전석 반값 할인 이벤트 진행!

국립합창단 베스트셀러 공연 헨델 ‘메시아’, 전석 매진, 합청석 추가오픈!

최고의 성악가 소프라노 박미자, 알토 양송미, 테너 최상호, 베이스 나유창 출연!

12월 8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 제175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전석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기변환]국립합창단 제175회 정기연주회 포스터.jpg

 

이번 수능 반값 할인 이벤트는 11월 13부터 30일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제시 시, 본인포함 동반 1인까지 잔여석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예매,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다.

 

 

 2018년 국립합창단 마지막 정기공연 프로그램, 헨델의 ‘메시아’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일찌감치 표가 전석 매진되어 합창석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는 헨델의 ‘메시아’가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힘과 동시에 국립합창단 베스트셀러 공연임을 반증한다. 또 대한민국의 대표 합창단 국립합창단과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 완벽한 하모니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김으로써,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때문이기도 하다.

 

 화려한 테크닉으로 완벽한 고음을 풀어내는 소프라노 박미자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알토 양송미, 깔끔하고 정확한 음색을 선사하는 테너 최상호와 9월 모차르트 <c단조미사 ‘대미사’>를 함께 한 안정적인 발성의 베이스 나유창이 출연하고,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협연하여 풍부한 음악을 선사한다.

 

[크기변환]헨델의 메시아 수험생 할인 이벤트.jpg

 

 종교음악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인류의 위대한 음악 유산으로 평가받는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는 찰스 제넨스가 대본을 썼고, 헨델이 작곡 의뢰를 받은 지 24일 만에 완성한 대작이다. 총 3부의 53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2부 44번곡 마지막곡인 할렐루야의 합창이 유명하다.

 

1750년 런던 초연 당시, 영국의 국왕 조지 2세가 합창을 듣고 기립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 공연문의 국립합창단 02-587-8111)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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