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위원장, 농산어촌 강원도, 농가 · 임가 · 어가 모두 감소세 밝혀

산림비율 81.5% 산림 도시 강원에서 임가 종사자수도 줄어
기사입력 2018.10.23 14:14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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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농·산·어촌인 강원도의 농가·어가 종사자 감소율이 9개 도 중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비율이 81.5%인 강원도의 임가 종사자 비율도 감소하고 있어 강원도 내 1차 산업 이탈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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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강원도 농가수는 68,750가구로 2016년의 72,624가구 대비 5.3% 감소했다. 또한 어가수는 2017년 2,082가구로 2016년 2,259가구 대비 7.8% 감소하며 농가, 어가 모두 9개 도(道) 중 감소율 1위로 나타났다.

 

 또한 81.5%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강원도의 임업 종사자수는 2017년 7,513가구로 2016년 7,827가구 대비 4.0% 감소하며 9개 도 중 감소율 7위를 기록했다.

 

 강원도는 고령화에 따른 영농포기와 타 산업으로의 전업 등으로 농가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다. 농가소득 역시 2016년 3,860만원으로 전국 3위였으나, 2017년에 3,720만원으로 감소하며 전국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한편 강원도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2017년은 4만 1천 톤 생산에 그쳐 2016년 5만 3천톤 대비 1만 2천 톤이 감소하는 등 어업환경 악화가 어가 종사자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황주홍 위원장은 “대표적인 농·산·어촌인 강원도의 주요 1차 산업 종사자가 모두 급감하고 있는 현상, 특히 산림자원이 풍부한 강원도의 임가종사자 수가 감소한다는 것은 도정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위원장은 “평창올림픽 개최에 이은 남북화해무드에 고취되어 1차 산업 활성화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산림을 비롯해 바다, 농지, 목장 등 풍부한 활용자원을 갖춘 강원도만의 특색을 살리는 도정비중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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