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시전동 문화한마당 축제 ‘성황’

20일 웅천친수공원 야외무대…주민 등 1700여명 참여
기사입력 2018.10.23 11:59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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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시전동 문화한마당 축제가 주민 등 17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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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웅천친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주승용 국회부의장, 지역 도·시의원 등도 현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풍물과 난타, 웅천초등학교 관현악,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공연 등은 흥겨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농악, 요가, 댄스스포츠, 하모니카, 중창, 벨리댄스 등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수채화반은 정성들여 채색한 작품을 행사장 곳곳에 전시했다.

 

주민들의 장기자랑과 초대가수의 축하무대, 불꽃 퍼레이드 등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보물찾기, 백일장, 사생대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수공예품 체험 등 부대행사는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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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년간 수강생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드린다. 문화한마당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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