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 담양군 대표, 상금 전액 미래천년장학금으로 쾌척

대상(병풍산방) 200만원, 우수상(보자기) 50만원 수상금 전액 기탁
기사입력 2018.10.21 13:26 조회수 7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참가자가 시상금 전액을 담양군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으로 기탁해 화제다.

 

[크기변환](10.19)남도음식문화큰잔치 담양군 대표, 상금 전액 미래천년장학금으로 쾌척.jpg

 

담양군 대전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순 대표(병풍산방)와, 최미경 대표(보자기)는 지난 14일 강진에서 개최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담양군 대표로 참가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금을 받은 참가자들은 이를 더욱 의미있는 곳에 쓰고자 지난 18일 상금 전액(대상 200만원, 우수상 50만원)을 담양군에 미래천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담양을 알리는 것도 의미있는 일인데 시상금 전액을 지역 인재를 위해 장학금에 기탁한 수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상을 더 의미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