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맞손’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17일 치유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10.18 11:19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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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치유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김병조)과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크기변환]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맞손’1.jpg

 

이번 협약에 따라 치유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는 주민 대상의 정신건강 교육과 상담 그리고 정신질환자 사례에 대한 자문역을 통해 지치고 힘든 참여주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찾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준홍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장은 “양기관이 협력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과적 위험 징후가 보이는 참여 주민들에게 교육 및 적절한 치료와 상담서비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주민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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