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교직원 직업진로지도 역량 강화 나서

16일 워크숍 갖고 진로상담기법․정보활용 등 교육
기사입력 2018.10.17 14:24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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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 대학일자리센터는 16일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교직원 직업진로지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직업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교직원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하고 이를 통해 대학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남도립대학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로상담 기법 및 정보 활용을 통한 진로지도 방안, 청년고용지원정책을 활용한 취업지도 방안에 대한 특강을 했다. 2018학년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김대중 총장은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서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도록 교직원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수한 진로 지도 및 취업 지원 서비스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18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돼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또 대학평가 우수대학 8관왕을 차지하는 등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한 학기에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인 저렴한 등록금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 폐지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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