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기환경 전문가 등과 미세먼지 저감 논의

11일 대책위원회 2차회의 갖고 다양한 계층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18.10.12 06:22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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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1일 미세먼지 저감 및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제2차 전라남도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를 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크기변환]미세먼지 대책회의1.JPG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기준 강화와 정부 미세먼지 대책,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을 반영해 수정․보완된 ‘전라남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대해 토론했다.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30% 감축과 초미세먼지 전국 최저농도 유지를 목표로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기반 구축 ▲미세먼지 민감계층 건강 보호 ▲부문별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분야별 다양한 시책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경일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미세먼지에 관한 사항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든 도민의 삶의 질과 건강에 관련된 문제”라며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전남 행복시대 구현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미세먼지 대책회의2.JPG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 민간․환경단체 등 다양한 사회 계층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구성됐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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