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관내 초등학생 대상 가족사랑 인형극 선보여

저출산 인식개선 프로그램 일환,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 추진
기사입력 2018.09.28 09:39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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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1일 관내 빛가람초, 영강초 2개 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4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크기변환]나주시, 초등학생대상 가족사랑인형극 개최1.jpg

 

이번 공연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크기변환]나주시, 초등학생대상 가족사랑인형극 개최2.jpg

 

‘쉿 비밀이에요. 동생이 사라졌어요.’

인형극은 말썽스런 동생이 마냥 귀찮은 주인공 기백이가 3가지 소원 들어주는 지팡이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깨닫는 교훈을 담고 있다.

 

[크기변환]나주시, 초등학생대상 가족사랑인형극 개최3.jpg

 

시 인구정책팀 관계자는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레크리에이션 형식의 재미있는 인형극 공연이 기대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다”면서, “추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구교육도 이러한 관점에서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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