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자활센터(고은하)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20일(목) LH전북 본부 별관 4층 대강당에서 120여명의 참여주민을 위한 추석명절 소양교육을 통해 문화공연 및 나눔 행사를 나누었다.

추석명절 나눔 행사는 하나은행 전주지점에서 후원하는 물품으로 인해 자활 참여주민들의 즐거움과 감사함을 가득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봉사단 ‘골드폭스협동조합’의 연주로 전주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과 직원, 하나은행 전주지점 관계자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 날 전주시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산청 지역자활센터로부터 산청에서 운영중인 자활사업의 추진 내용과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전주지역자활센터 (고은하)는 앞으로도 자활센터의 참여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웃을 수 있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