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붉게 물든 꽃무릇 향연 펼쳐져 기사입력 2018.09.23 16:37 조회수 45 댓글 0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자연휴양림에 가을의 서막을 알리는 ‘꽃무릇’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알뿌리 식물로 9월 초부터 꽃을 피우며, 주로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부지방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꽃이 지고 난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나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이재명 지사 “싱가포르 주 ·이인영 국회의원 특강 개최 “한반도 평화의 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도내 사찰 방문 ·전주형 창의교육 야호학교, 온라인으로 ‘출발’ ·오거돈 부산시장 “휴원 협조, 시민 모두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제11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