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 지속 운영
기사입력 2018.09.20 18:47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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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옥과면(면장 김정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알뜰나눔 장터 ‘옥과마켓’을 꾸준히 운영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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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알뜰나눔장터 옥과마켓에서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법적제도 안에서 복지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밀착복지를 실현을 위한 사랑나눔실천 운동을 했다.

 

 이날 ‘옥과마켓’은 지역주민들과 상인, 100기동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등 각 사회단체가 중심이되어 운영됐다.

 

 ‘옥과마켓’의 운영 취지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곳곳에서 후원물품과 후원금 기증이 늘어나며 ‘옥과마켓’이 훈훈한 정감이 넘치는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한우리예술단 소고팀과 난타팀, 옥과농협 힐링댄스팀 재능기부를 통해 민․관이 하나 되어 이웃을 돕고자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크기변환]180919_곡성군 옥과면(마켓) (3).jpg

 

알뜰장터 옥과마켓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곡성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연계에 대한 공조체제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또한 주민 복지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정섭 면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손을 내미는 작은 정성이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며 “주변을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동행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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