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특별교부세 3건 20억원 확보 밝혀

대양산단 상수도 증설 10억, 청호고가교 시설물 보수ㆍ보강 5억, 광신아파트~구)석현건널목
기사입력 2018.09.19 08:31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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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대표, “대양산단 마른 김 제조업체의 물 부족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안전과 원활한 차량소통 위해 시급한 예산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 기대”, “대양산단 기반시설 확충사업(상수도 증설 및 해수취수시설 설치)은 이번에 특별교부세 10억원 배정에 이어 11월에 7억원 추가 배정키로 행안부장관 약속 받아”

 

 박지원 前대표(민주평화당, 전남 목포)는 18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목포시 현안사업 3건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교세 지원 사업은 대양산단 상수도 증설 10억, 청호고가교 시설물 보수ㆍ보강 5억, 광신아파트~구)석현건널목 간 위험도로 구조개선 5억 등이다.

 

박지원 대표.jpg

 

박지원 前대표는, “대양산단 기반시설 확충사업(상수도 증설 및 해수취수시설 설치)은 4천6백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마른 김 제조업체의 물 부족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사업”이라면서, “김종식 목포시장과 협의해 총 27억원의 사업비 중 10억원은 전남도 추경예산으로 확보하고 남은 17억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기로 했는데, 이번에 우선 10억원을 배정받고 11월에 7억원을 추가 배정받는 것으로 김부겸 장관으로부터 직접 약속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 前대표는 “청호고가교는 지난 5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아 시설물 보수ㆍ보강이 필요하고, 광신아파트~구)석현건널목 도로는 주민안전을 위해 원예농협 공판장과 교차로 및 학교 앞 도로확장 등 구조개선이 시급한 사업인데, 이번에 특교세 확보로 조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박 前대표는 이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해경 서부정비창 건설(총사업비 2,578억원) 및 북항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총 942억원)을 반드시 목포에 유치하고, 신항 제2자동차부두, 남해안철도 전철화 등 현안사업 및 고용ㆍ산업위기지역 지원사업 예산도 빠짐없이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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