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자연생태관, 추석연휴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주자연생태관, 추석연휴기간인 22~26일 다양하고 재미있는 특별 전시 및 생태체험 ‘가득
기사입력 2018.09.17 16:11 조회수 11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주시자연생태관이 추석연휴를 맞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오는 22일~23일, 25일~26일 4일간 가족단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생태도시 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특별 전시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 추석 당일인 24일에만 문을 닫는다.

 

이번 연휴 기간 자연생태관은 볼파이톤과 콘스네이크 등 대형 구렁이, 육지거북, 세계희귀곤충디오라마를 전시하고, 반딧불이·닥터피쉬 체험과 가족 영화상영 등을 진행한다.

 

먼저, 자연생태관 1층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볼파이톤과 콘스네이크 등 대형 구렁이 15종과 육지거북이 전시된다. 또, 관람객들은 먹이주기를 통해 다양한 생물의 습성을 관찰할 수 있고, 수조에 손을 넣으면 각질을 제거해주는 닥터피쉬도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연생태관 2층에서는 세계희귀곤충디오라마와 타란툴라거미 등 다양한 전시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전주천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선택해 좋은 추억을 남겨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딧불이 정원에서는 꽁무니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주자연생태관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코렐라인 비밀의 문 △마이펫의 이중생활 △아이스에이지△ 에픽 숲속의 전설 등 가족영화 4편이 매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

 

전주자연생태관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