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 왜 눈 안그치나?

기사입력 2005.12.17 05:46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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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에서 4일 이후 거의 매일 눈 내리고 있다. 15일에도 10㎝ 내외의 눈이 쏟아졌다. 이번 폭설은 예년보다 일찍 발달한 찬 대륙성 고기압과 서해안 지방의 지형적 특성이 원인이 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의 찬 고기압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위를 지나면서 두터운 구름대를 형성했다”며 “이 구름대가 서해안에 상륙하면서 지표 위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 급속하게 냉각, 눈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예년보다 대륙성 고기압이 일찍 발달하며 한반도를 경계로 바다 위의 따뜻하고 습한 저기압과 맞서고 있는 것도 폭설의 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18,19일 잠시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일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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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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