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라북도 정보통신연찬회서 최우수상 수상

손은미 주무관, ‘전주시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연구과제 발표로 최우수상
기사입력 2018.09.03 18:17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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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손은미 주무관이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무주에서 열린 ‘전라북도 정보통신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크기변환]전주시, 전라북도 정보통신연찬회서 최우수상 수상.jpg

 

손 주무관은 이번 연찬회에서 ‘전주시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구축’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공간정보 활용현황을 파악하고, 행정 전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최신 공간정보시스템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기존 건물·지적정보조회·항공사진조회 기능 중심의 공간정보시스템을 부동산종합공부와 세움터뿐 만 아니라 더 많은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새올행정, 지방세, 도로명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 결과 손 주무관은 전문가 서면평가와 연구발표를 통해 전라북도내 14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오는 10월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가정보화정책과 4차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정보화 업무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최신기술을 적용한 대민서비스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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