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14회 강원 의료기기 전시회(GMES 2018)”개최

9. 6일~ 9. 7일, 2일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8.09.03 16:59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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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2018년 제14회  강원 의료기기 전시회”가 9.6일~ 9.7일, 2일간 원주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망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4회를 맞는 본 행사는 강원도와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한무역 투자진흥공사 강원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46개 기업을 포함해 총 88개 기업이 참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수 제품을 홍보한다.

    

그 외에도 의료기기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한-독 국제협력 포럼을 시작으로, 국제 인허가를 위한 10m 전자파챔버* 시설 착공식,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일 기술 교류회가 열리고

 

 전자파 챔버 : 의료기기 국제규격 획득을 위한 전자파 시험평가 시설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계한 보험등재  컨설팅, 공공조달과 각종 인허가 컨설팅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기존 가격대비 최대 75%까지 파격 할인판매 하는 생활의료 기기 특가전과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일반 참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편 2017년에는 89개 의료기기 기업이 참가하여 1,513$(한화 약 170억)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

 

강원도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많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 성공 사다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미래 신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이 앞으로도 성 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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