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과의 한 단계 높은 장애인복지 교류행사, 실시

돗토리현 교류단장, 시각․청각장애인(중복장애)
기사입력 2018.09.03 09:51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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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일본 돗토리현과 한 단계 높은 장애인복지 교류행사를 실시한다.

 

강원도의 자매결연지역인 일본 돗토리현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10명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강원도를 방문, 춘천과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복지시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교환회와 복지시설 방문등을 갖는다.

  

돗토리현은 이마모토 단장과 같은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시청각장애인통역, 활동보조원의 양성 및 파견, 시청각장애를 위한 상담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복지선진 자치단체로서 강원도는 이를 적극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돗토리현은 2002년부터 장애인단체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을  매년 상대지역을 방문하여 장애인복지 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양민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돗토리현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강원도가 「무장애도시- 장애인 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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