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2018년 ‘제2기 시민 참여 도서관학교’ 운영

현장적용 강의로 작은도서관 운영 역량 강화
기사입력 2018.09.03 09:09 조회수 5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2일부터 30일까지 올해 ‘제2기 시민 참여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시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자료관리시스템의 이해와 활용-KOLASYSNET 3.0 활용 실습(공공도서관 기술정보센터 강희연) ▲작은도서관,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와 소통(앱 코디네이트 강진영) ▲도서관 디스플레이와 북큐레이션(한국북큐레이션협회 김미정)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북아트(한국독서북아트협회 정순란) 등 실용성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타 지역 운영사례와 지역 내 공․사립 작은도서관 탐방, 작은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도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요청이 이어진 ‘자료관리시스템 활용 교육’은 국립중앙도서관과 광주시공무원교육원의 협조를 받아 PC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