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18 귀농·귀촌 워크숍

군수와의 대화,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기사입력 2018.09.02 11:15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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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8~29일 이틀간 충남 보령시 무창포 비체펠리스 리조트에서 2018년도 귀농·귀촌 워크숍을 개최했다.

 

[크기변환]20180830_2018 귀농·귀촌 워크숍 개최.JPG

 

이번 워크숍에는 구례로 이주한 3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40명이 참가했으며 갈등관리와 농촌 적응력 향상,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등 귀농·귀촌인의 지역내 안정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자기소개를 통해 참가자 상호간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졌고 스마트한 갈등관리, 아름다운 동행 등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건강과 힐링,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을 위한 체험 및 소그룹활동을 실시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첫날 워크숍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귀농·귀촌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초기 정착 과정에서의 불편한 점과 희망사항,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 참가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며, 각각의 요구사항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했다.

 

‘귀농·귀촌인의 불만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한 실태파악을 통한 행정지도와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면서 ‘아울러 일자리 창출 및 청소년문화공간, 귀농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개척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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