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스마트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돕는다

진흥원(JICA), 31일 스마트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세미나
기사입력 2018.08.31 09:17 조회수 2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이 마케팅 전략과 우수사례 강연을 통해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로 했다.

 

진흥원은 3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당에서 스마트콘텐츠분야 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콘텐츠 마케팅 전략 세미나인 ‘파워 업’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기금으로 진행되는 ‘2018 스마트콘텐츠 지역 성장거점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우수사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1부에서는 ‘스마트콘텐츠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과 ‘디지털 헤리티지의 글로벌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창업기업 등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1:1 컨설팅도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진출 전략 사례’와 ‘VR 테마파크 4차 산업 마케팅 전략 사례’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가상·증강현실(VR·AR) 등을 활용해 전주가 지니고 있는 풍부한 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스마트콘텐츠 제작지원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진흥원은 올 가을에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 탄소산업과 관계자는 “미래 유망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콘텐츠산업은 무형의 가치를 기반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나, 초기 지원 등의 부족으로 우수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했음에도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많다”라며 “지역 ICT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현장에서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