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생활복지과 새로워진 복지, 이동상담실 운영

주거급여 사전신청 홍보를 위해 거리 캠페인에 나서
기사입력 2018.08.31 09:02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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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지난 29일 풍남문광장 및 남부시장 일대를 돌며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워진 복지, 2018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날 이동상담실은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는 주거급여에 대한 사전신청 홍보 등, 새로워진 복지사업에 대한 거리 홍보 캠페인으로 실시되어 시장상인 및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함께 관련 팜플렛과 유인물 등을 배포했다.

 

아울러 9월부터 시행되는 아동수당도 아직 신청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 조속히 신청하여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며 새로워진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생활복지과 희망기동대 이동상담실은 앞으로도 다중집합장소나 복지관등을 순회하여 상담 및 홍보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및 지역 내 복지자원을 연계해주는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완산구 나경옥 생활복지과장은 “2018년 주거급여와 아동수당 등 새로운 복지사업에 대해 활발한 홍보활동 및 상담을 통해서 주민들이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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