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과학교실, 자기주도 학습 ‘쑥쑥’

오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전주지역 초등학생 2~6학년 대상 제3기 창의생활과학교실 수
기사입력 2018.08.24 12:30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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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초등학생들이 생활 속 과학적 현상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실험해보는 학교 밖 자기주도 학습교실을 연다.

 

전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북대학교는 오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전주지역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한 제3기 창의생활과학교실의 수강생을 모집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한다.

 

제3기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주간 전북대학교와 창대문화센터와 7개 도서관, 중화산2동 주민센터 등 총 10곳에서 ‘꿈틀꿈틀 호기심 창의생활과학교실’과 ‘가지가지 탐구 자유탐구 심화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꿈틀꿈틀 호기심 창의생활과학교실(정원 20명 이내)의 경우,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북대학교를 제외한 9개소에서 주중 1회 60분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전북대학교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가지가지 탐구 자유탐구 심화반의 3~4학년(정원20명)과 5~6학년(정원 20명)을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구분해 120분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꿈틀꿈틀 호기심 창의생활과학교실은 각 동 주민센터와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재료비와 교재비 포함해 38,000원이다. 가지가지 탐구 심화반은 인터넷(cafe.daum.net/cbnuclass)으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재료비와 교재비를 포함하여 80,000원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이번 제3기 창의생활과학교실이 아동과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이 총 3기로 편성된 과학교실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만큼 전주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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