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 효자2동자율방재단장, 정성으로 손수 만든 아동복 전달

자투리 천으로 직접 만든 여름용 아동의류 36벌 전달
기사입력 2018.08.24 11:05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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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2동(동장 송규만) 자율방재단 김인순 단장은 23일 중화산동 소재 홀트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손수 만든 아동 의류 36점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다음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원한 인견 자투리 천으로 원피스, 한복, 치마 등 여름용 아동의류 36점을 손수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김인순 단장은 “저출산이나 환경문제는 내 자녀가 살아가야 할 미래의 중요한 문제”라며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숨 쉬며 뛰노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자2동 자율방재단은 도로변 살수 및 주변 환경 정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등 사회의 어려움에 대해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려는 작은 노력들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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