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 대표, 정부예산안 편성단계부터 목포ㆍ전남 예산확보 성과

기사입력 2018.08.23 17:30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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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예산 132억원 증액(137억→269억), 신규 사업으로 대불산단 중소형선박 공동진수장 건조사업 60억원과 조선산업 ICT기반 유틸리티 자원공유사업 11억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사무소 신설 및 예산 1억5천 확보

- 박지원 前 대표, “국립생물자원관 건립사업 예산 전액 확보해 내년 말 차질 없이 완공, 중소형선박 공동진수장 등 신규사업 예산 확보로 조선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 큰 성과”

 

 박지원 前 대표(민주평화당, 전남 목포)는 22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사업 예산 269억원을 전액 반영해 ‘내년 말 완공, 2020년 초 개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지원 대표.jpg

 

박지원 의원에 따르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예산은 당초 정부가 137억원만 반영했지만 김종식 목포시장과 환경부의 건의를 받고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적극 설득해 132억원을 증액했다고 한다.

 

고하도에 국립생물자원관이 개관되면 목포의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지원 前 대표는 또 “중소형선박 공동진수장 건조사업 예산 60억원을 신규로 확보해 대불산단 중소조선업체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신규 예산 11억원을 확보한 조선산업 ICT기반 유틸리티 자원공유사업은 목포 산정공단에 유치해 중소조선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前 대표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목포사무소 신설 및 운영비 예산 1억 5천만원도 확보해 충남과 전남ㆍ북의 선원들이 각종 증명서 발급을 위해 부산까지 왕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면서, “2020년 완공 예정인 서해권 비상종합훈련장(선원안전교육원)과 함께 서ㆍ남해권 거주 선원들의 불편해소ㆍ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원 前 대표는 “김영록 전남지사, 고창회 대불산단입주업체협의회장 등 관계자들과 협력해 중소조선업체들의 숙원사업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 조선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곧 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 해경 서부정비창 목포 유치(총사업비 2천 578억원), 수산식품종합수출단지 조성(총사업비(총사업비 943억원) 등 지역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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