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건강한 여름나기-지구마을 한 가족 여름캠프

기사입력 2018.08.21 09:39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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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미선)는 여름방학기간 다문화가족자녀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8월 7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지구마을 한 가족 여름캠프’를 마쳤다.

 

[크기변환]180820_곡성군 복지실(지구마을 한가족 여름캠프).jpg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장수프로그램인 이번 여름 캠프는 학령기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교실, 맛있는 도시락 만들기, 다양한 나라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이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여름캠프 동안 곡성경찰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광주드림잡스쿨 등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진로 지도는 물론 직업체험관 견학 등을 진행했다.

 

 문미선 센터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자녀와 지역가정자녀가 함께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학기 중은 물론 방학 기간에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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