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5회 청춘 페스티벌‘순천행’핫하게 마무리해

내일러, 지역 청년 등 2,100여명 몰려 축제 만끽
기사입력 2018.08.14 14:05 조회수 5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시는 지난 11일 오후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청춘창고에서 ‘순천행’이라는 타이틀로 제5회 청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크기변환]5.청춘페스티벌 (1).jpg

 

청춘페스티벌은 순천을 방문한 내일러와 관광객에게 한여름밤의 색다른 즐길거리와 순천 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난 2016년 ‘내일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이번이 5회째 펼쳐지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청년들의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


 

페스티벌 콘셉트는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호러페스티벌로, 생생한 좀비 분장의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미니게임, 생명팔찌를 지켜라, 도장좀비를 찾아라, DJ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어 청춘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MBC아카데미가 스태프 이외에도 일반인에게 좀비 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많은 좀비가 탄생해 공포심을 유발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크기변환]5.청춘페스티벌 (2).jpg

 

이번 청춘페스티벌은 순천시가 주최하고 지역 청년들이 주관했으며, 행사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청춘여행 길잡이’는 순천역 광장에 위치한 웰컴투청춘역을 운영하는 청년관광 해설사들이다.

 

[김명자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