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조직․급여 축소 등 경영 혁신

효율․청렴 경영위한 정관 규정…1부 2팀으로 조정하고 수당 줄여
기사입력 2018.07.29 18:30 조회수 7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이 효율 및 청렴 경영을 위해 조직과 보수를 축소 또는 조정하는 혁신안을 마련했다.

 

29일 전남도교통연수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최근 정관규정연구팀에서 3개월여 숙고 끝에 마련한 정관 및 규정 일부 조항을 개정하는 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30년 동안 유지해온 2부 2팀의 사무조직을 1부 2팀으로 축소하고, 각종 수당을 공무원 봉급체계에 맞춰 조정하며, 인사위원회 구성 방식을 변경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배병화 원장은 “단기적으로는 원장 포함 전 직원의 일부 수당이 깎이거나 승진기회가 적어져 아쉬움이 남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청렴도를 높이고 경영 효율을 꾀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